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석하는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연쇄 회동한다. 미국 백악관은 10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펜스 부통령과 부인 캐런 여사가 대통령 사절단(Presidential Delegation)을 이끌고 다음 달 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