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페미니즘 소설집이라고만 했지 어떤 주제로 할 것이라는 데 조율이 없었다. 7편의 소설이 모두 다른 스타일로 적혀있어서 독자로서 흥미롭게 읽었다."(조남주 작가) "페미니즘은 여자의 목소리만 내는 것으로 규정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