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태국 피피섬 해안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쾌속정이 폭발해 16명이 다쳤다.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푸껫을 출발해 피피섬으로 향하던 쾌속선 ‘킹 포세이돈 959’호가 폭발했다. 선상에는 중국인 관광객 26명과 현지인 승무원, 투어 가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