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월리엄스가 러시아 개막식에서 손가락 욕으로 구설에 올랐다. 로비 윌리엄스는 14일(이하 현지시각)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필’(Feel), ‘엔젤스’(Angels)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불렀다. 이날 윌리엄스는 ...